dofollow nofollow 차이 — rel 속성 4가지 완벽 정리 가이드
목차 8
핵심 요약
- dofollow는 사실 정식 HTML 속성이 아닙니다. rel 속성을 비워두면 기본이 dofollow이고, nofollow는 따로 명시해야 합니다.
- Google은 nofollow 외에도 rel="sponsored"(유료 링크), rel="ugc"(사용자 생성 콘텐츠) 두 가지를 추가로 인정합니다.
- 2020년부터 nofollow도 ranking hint로 사용되기 때문에, 무조건 모든 외부 링크를 nofollow로 처리하는 건 오히려 비추천입니다.
블로그에 외부 글을 인용하면서 "이 링크 그냥 걸어도 되나?", "혹시 이거 nofollow로 해야 하나?" 하고 잠깐이라도 망설여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반대로 백링크를 받았는데 도구로 분석해보니 nofollow라고 떠서 "그럼 이건 의미 없는 건가?" 싶었던 분도 많을 거예요.
dofollow nofollow 차이는 SEO 입문자가 가장 헷갈려 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막상 실무에서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저희가 그동안 사이트 수백 개 컨설팅하면서 정리한 기준을 한 번에 풀어드릴게요. Google 공식 문서 기준이라 2026년 현재까지도 그대로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dofollow와 nofollow가 뭐가 다른가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갈 게 하나 있습니다. dofollow는 사실 정식 HTML 속성이 아닙니다. 실무자들이 편의상 부르는 용어일 뿐이고, 실제로 rel="dofollow"라고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평범한 링크는 모두 자동으로 dofollow 취급을 받습니다.
차이는 검색 엔진이 그 링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서 갈립니다. 일반 링크(=dofollow)는 "이 사이트가 저 사이트를 신뢰하고 추천한다"는 신호로 읽혀서, 도메인 권위(흔히 말하는 PageRank나 링크 주스)가 일부 전달됩니다. 반대로 rel="nofollow"를 붙이면 "이 링크는 따라가지 마, 권한도 넘겨주지 마"라는 의미가 됩니다.
참고 그래서 정확히 표현하면 "dofollow vs nofollow"가 아니라 "기본 링크 vs nofollow 링크"가 맞습니다. 다만 검색 키워드와 실무 관행상 dofollow라는 표현이 굳어진 거예요.
| 구분 | dofollow (기본) | nofollow |
|---|---|---|
| HTML 표기 | 속성 없음 (생략) | rel="nofollow" |
| 권위(PageRank) 전달 | 전달함 | 원칙적으로 전달 안 함 |
| 크롤링 | 따라감 | 대체로 따라가지 않음 |
| SEO 영향 | 직접적 효과 | 간접/제한적 효과 |
| 주 용도 | 신뢰하는 출처 인용 | 광고, 댓글, 미신뢰 링크 |
왜 이 차이를 알아야 SEO가 달라지는가
"링크는 그냥 걸면 되는 거 아닌가?" 싶으실 수 있는데,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는 사이트들을 분석해보면 링크 프로필 관리가 굉장히 정교합니다. 받은 백링크 중 dofollow가 어느 정도 비율인지, 내가 외부로 거는 링크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가 사이트 권위 점수에 누적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Backlinko 백링크 연구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형성된 링크 프로필일수록 nofollow와 dofollow가 적당히 섞여 있습니다. 100% dofollow인 백링크 패턴은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여서 의심을 살 수 있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nofollow만 잔뜩 받는 사이트는 권위 누적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검색 순위 상승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 균형감이 중요한데, 실무에서 보면 이 개념을 모르고 무작정 디렉토리 등록만 한다거나 광고성 링크만 잔뜩 사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받은 백링크가 어떤 속성인지 먼저 점검하는 게 첫 단추가 됩니다. 관련해서 무료 백링크 확인 도구 가이드에서 점검 방법을 자세히 다뤄놨으니 함께 보시면 좋아요.
Google이 정의한 rel 속성 4종 — nofollow, sponsored, ugc
2019년 9월 Google이 링크 속성 체계를 한 차례 업데이트했습니다. 그 전에는 nofollow 하나로 모든 비추천 링크를 묶어 처리했는데, 이제는 용도별로 더 세분화된 속성이 추가됐어요. Google Search Central 공식 문서에 정리된 4가지를 차례로 보겠습니다.
기본(생략) — dofollow에 해당
아무것도 적지 않은 평범한 링크입니다. <a href="https://example.com">텍스트</a> 형태죠. 이게 곧 우리가 흔히 말하는 dofollow 링크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인용할 때, 자료의 원문을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rel="nofollow"
가장 오래된 속성입니다. 2005년에 댓글 스팸을 막을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지금은 "이 링크에 SEO 가중치를 싣지 마"라는 일반적 신호로 쓰입니다. 광고도, 사용자 생성 콘텐츠도 아니지만 그 사이트와 엮이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해요.
rel="sponsored"
2019년 신설. 광고나 협찬 등 대가성 링크에 반드시 붙여야 하는 속성입니다. 제휴 마케팅(어필리에이트), 유료 광고 배너, 협찬 후기 글의 광고주 링크가 모두 여기 해당합니다. 한국에서 "이 글은 광고 포함" 표시가 의무인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rel="ugc"
UGC는 User Generated Content의 약자입니다. 댓글, 게시판, 리뷰 등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콘텐츠 안의 링크에 붙입니다. WordPress 같은 CMS는 댓글에 자동으로 nofollow를 다는데, 좀 더 정확하게는 ugc로 바꿔주는 게 권장됩니다.
TIP 두 속성을 함께 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고주가 써준 협찬 후기라면 rel="sponsored ugc nofollow"처럼 묶어서 표기 가능해요.
| 속성 | 도입 시기 | 주 용도 | 예시 |
|---|---|---|---|
| (없음) | — | 일반 인용/추천 | 참고 자료, 출처 링크 |
| nofollow | 2005 | 일반 비추천 | 경쟁사, 미신뢰 사이트 |
| sponsored | 2019 | 유료 광고/협찬 | 제휴 마케팅, 광고 배너 |
| ugc | 2019 | 사용자 작성 링크 | 댓글, 포럼, 리뷰 |
중요한 변화는 2020년 3월부터 Google이 nofollow를 "절대적 차단"이 아니라 ranking hint(힌트)로 처리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sponsored와 ugc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상황에 따라 Google이 자체 판단으로 권위를 일부 전달할 수도 있다는 의미예요. 그래서 nofollow가 완전히 무의미한 링크라는 옛 통념은 이제 맞지 않습니다.
내 사이트 링크에 어떤 속성을 써야 할까 — 결정 기준
실무에서 매번 고민하지 않으려면 단순한 결정 트리를 머리에 넣어두는 게 좋아요. 저희 팀에서도 이 4단계 순서로 판단합니다.
- 1단계: 돈이나 제품을 받았는가? — 받았다면 무조건
rel="sponsored". 협찬, 광고, 어필리에이트 모두 해당. - 2단계: 사용자가 작성한 링크인가? — 댓글, 게시판, Q&A 답변이라면
rel="ugc". 내가 쓴 글에서 인용한 게 아니라면 거의 다 여기 해당. - 3단계: 신뢰하기 어렵거나, 엮이고 싶지 않은 사이트인가? — 그럼
rel="nofollow". 비판/반박을 위해 부득이 링크할 때, 출처가 모호한 사이트일 때. - 4단계: 위 셋 모두 아니다? — rel 속성 비워두고 일반 링크(=dofollow)로 처리. 이게 가장 강한 추천 신호입니다.
- 이 링크가 광고/협찬/제휴인가? → sponsored
- 이 링크가 사용자 댓글/리뷰인가? → ugc
- 이 링크의 출처를 신뢰하지 않는가? → nofollow
- 위 셋 다 아니라면 → 그냥 일반 링크 (dofollow)
주의 모든 외부 링크를 무조건 nofollow로 처리하는 사이트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건 Google이 보기에도 자연스럽지 않고, 좋은 출처를 인용하면서도 그 가치를 못 살리는 셈이라 권장하지 않습니다.
지금 운영 중인 사이트가 외부 링크에 어떤 rel 속성을 쓰고 있는지 빠르게 점검해보세요.
온페이지 SEO 분석 도구로 점검하기 →받은 백링크가 dofollow인지 nofollow인지 확인하는 방법
여기서부터는 받은 쪽 이야기입니다. 누군가 내 사이트로 링크를 걸어줬을 때, 그게 dofollow인지 nofollow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로 확인 (가장 빠름)
해당 페이지에서 내 사이트로 향하는 링크에 마우스 우클릭 → "검사"를 누르면 HTML 소스가 보입니다. <a> 태그의 rel 속성을 확인하세요. rel="nofollow"나 rel="sponsored ugc" 같은 값이 있으면 권위가 안 넘어옵니다. 비어 있거나 rel="noopener"만 있다면 dofollow입니다(noopener는 보안 속성이라 SEO와 무관).
2. 백링크 분석 도구로 일괄 확인 (대량일 때)
받은 백링크가 수십~수백 개라면 일일이 검사하긴 비효율적이에요. 이때는 백링크 분석 도구를 쓰면 dofollow/nofollow 비율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메인 키워드별 분포, 도메인별 분포까지 정리해줘서 편합니다.
3.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NoFollow, Strike Out NoFollow Links 같은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페이지의 nofollow 링크에 자동으로 빨간 줄이 그어져서 시각적으로 바로 구분됩니다. 경쟁사 페이지를 분석할 때 특히 편리해요.
TIP 보통은 1번 방법(개발자 도구)이면 충분합니다. 5초면 끝나거든요. 다만 대량 분석은 도구를 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백링크 한 번에 분석하고 dofollow/nofollow 비율까지 확인하고 싶다면.
무료 백링크 분석기 사용하기 →현장에서 자주 보는 오해 5가지
SEO 컨설팅하면서 가장 자주 듣는 오해들을 정리했어요. 여러분도 이 중에 한두 개는 이미 믿고 계실 가능성이 큽니다.
오해 1: nofollow는 SEO에 아무 도움도 안 된다. — 틀렸습니다. 직접 PageRank는 안 넘어와도, 트래픽 유입과 브랜드 노출이라는 간접 효과가 있습니다. 또 2020년부터는 Google이 hint로 처리하기 때문에 일부 권위가 흘러올 가능성도 있어요.
오해 2: dofollow 백링크만 가치 있다. — 이것도 절반만 맞습니다. 자연스러운 프로필은 항상 nofollow가 섞여 있어야 합니다. 100% dofollow 백링크는 오히려 인위적으로 보여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오해 3: 외부로 링크 걸면 내 권위가 줄어든다. — 옛날 PageRank Sculpting 시대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좋은 출처를 자연스럽게 인용하는 게 오히려 콘텐츠 품질 점수를 올리는 요인입니다.
오해 4: 모든 외부 링크를 nofollow로 막아야 안전하다. — 위에서도 짚었듯이 권장하지 않습니다. 좋은 출처는 dofollow로, 광고/댓글은 sponsored/ugc로, 미신뢰 사이트는 nofollow로. 용도에 맞게 쓰는 게 정답이에요.
오해 5: rel="noopener"가 nofollow와 같다. — 전혀 다릅니다. noopener는 새 창으로 열 때 보안을 강화하는 속성이라 SEO와 무관합니다. target="_blank"를 쓸 때 같이 붙이는 게 표준이에요.
참고 — PageRank Sculpting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펼치기)
2000년대 중후반에는 외부로 흘러나가는 PageRank를 막기 위해 사이트 곳곳에 nofollow를 잔뜩 다는 기법이 유행했습니다. 사이드바나 푸터 링크에 모두 nofollow를 걸어서 메인 콘텐츠로만 권위가 집중되게 만들겠다는 발상이었죠. 그런데 2009년 Google이 "nofollow를 단다고 해서 그 권위가 다른 dofollow 링크로 재분배되지는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이 기법은 무의미해졌습니다.
지금도 가끔 옛날 자료를 보고 모든 메뉴와 푸터 링크에 nofollow를 다는 분이 계신데, 효과 없을 뿐 아니라 사이트 구조 분석을 방해할 수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링크 프로필 — 자연스러운 dofollow/nofollow 비율
그럼 실제로 어느 정도 비율이 좋을까요?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데이터로 보면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이 보입니다.
업계 리서치에 따르면 상위에 노출되는 사이트의 백링크 프로필은 대체로 dofollow 75~90%, nofollow 10~25% 사이에 분포합니다. YouTube처럼 댓글이 많은 플랫폼은 nofollow 비중이 더 높고(약 23%), 일반 콘텐츠 사이트는 보통 10~15% 정도예요. 핵심은 의도적으로 비율을 조작하려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콘텐츠 활동의 결과로 형성되도록 두는 겁니다.
건강한 링크 프로필 점검 포인트
- 받은 백링크의 dofollow 비율이 70~90% 사이인가
- 특정 도메인 한 곳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dofollow가 들어오지 않는가 (스팸 의심)
- 앵커 텍스트가 다양한가 (브랜드명, URL, 키워드, 일반 텍스트 골고루)
- 매월 새로 들어오는 백링크가 있는가 (성장하는 사이트의 신호)
점검은 분기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신규 사이트라면 매월 한 번씩 변화를 추적하는 것도 좋고요. 받은 백링크 점검을 처음 시작한다면 온페이지 SEO 최적화 가이드에서 다루는 내부 링크 구조부터 같이 보시면 흐름이 잡힙니다.
퀄리티 있는 dofollow 백링크가 부족하다면 전문 서비스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SEO월드 백링크 서비스 알아보기 →자주 묻는 질문
dofollow는 정식 HTML 속성인가요?
nofollow 링크도 SEO에 도움이 되나요?
rel=nofollow와 rel=sponsored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내 사이트의 외부 링크는 모두 nofollow로 해야 하나요?
댓글 링크는 자동으로 nofollow가 되나요?
nofollow 비율이 높으면 페널티를 받나요?
지금 시작하기 막막하다면, 무료 SEO 도구로 가볍게 진단부터
회원가입 없이 바로 쓰는 무료 도구들 — 키워드·백링크·온페이지 진단까지 한 번에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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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명 · SEO 컨설턴트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문가. SEO월드를 운영하며 실전 SEO 가이드와 무료 분석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외 SEO 트렌드를 실무 관점에서 풀어내는 콘텐츠를 만듭니다.